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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교원대 맞아 몸풀기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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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와 대구대가 93추계 남녀대학축구연맹전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영남대는 24일 육사구장에서 열린 대회5일째 예선4조 최종전에서 약체 교원대를 맞아 이민.배창근이 각각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올시즌 최다득점차인13대0으로 승리, 2승1무(승점5점)로 조1위를 차지했다.영남대는 전반20분 이민이 골지역 정면에서 터뜨린 첫골로 포문을 개시,33분 배창근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7분동안 무려 3골을 보태 전반을 5대0으로앞섰다.

후반들어 영남대는 교원대 수비범실로 얻은 2개의 페널티킥과 상대선수의 자책골에 편승, 8골을 더 얻었다.

대구대는 효창구장에서 열린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황연석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대1로 승리, 1승2무(승점4)로 조2위를 마크, 16강에 합류했다.또 한양대, 성균관대, 상지대도 16강이 겨루는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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