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한.중 수교1주년을 맞아 인민일보와 회견, [한.중 양국간의국교수립은 양국민들의 기본이익에 부합될뿐 아니라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김대통령은 한.중 양국간의 교역량이 지난해 82억달러를 기록함으로써 중국은 이미 한국의 세번째 무역파트너가 됐으며 금년에는 1백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한국의 중국투자는 6월말현재 6억7천만달러를 기록, 중국의 세번째 투자국이 됐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한국은 경제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경험및 축적된 산업과학 기술을 중국과 나눠가짐으로써 양국관계 발전을 한차원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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