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한 의성군내 농민과 도시주민사이에 농산물 직거래가 활기를 띠고있다.대구시 서구 비산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24일 동네어린이 놀이터에서, 자매결연한 의성군 춘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생산한 6백만원상당의 농산물을 도시주민에게 직접 팔아줬다.
이날 직판한 농산물은 아오리사과 1백40상자.마늘5백접.고추1백80kg이다.부산시 동래구 안락2동 부녀회회장 최정임씨(50)등 2명도 지난20일, 자매결연한 의성읍 치선2리를 찾아 주민53세대가 생산한 3백30만원상당의 고추1백80kg과 마늘3백접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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