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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도시계획 재정비안

고령읍도시계획재정비안이 확장면적중 0.94평방킬로미터가 농업진흥지역이라는 이유로 농림수산부에서 동의를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령읍 도시계획구역은 지난 77년4월 4천1백7평방킬로미터로 지정된후 산업및 도시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구역확장을 위해 지난 90년부터 재정비에 나서지난 1월26일 건설부에 최종승인 신청을 했으나 확장면적 3천1백40평방킬로미터중 0.94평방킬로미터가 농업진흥지역이라는 이유로 농림수산부에서 거부했다. 고늑장을 부려온데다 농림수산부에서 현지실정은 감안않고 농업진흥지역의 편입불가만 고집하고 있는 것은 지방화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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