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고의 차명장과 배호조가 제43회중고아마복싱선수권대회 라이트웰터급4강에 올랐다. 차명장은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4일째 고등부라이트웰터급 8강전에서 박종국(대헌공고)을 9대7 판정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오림탁(부산체고)과 결승티킷을 놓고 다툰다.또 같은급 배호조도 최상철(진해중앙상고)을 판정으로 눌러 한학영(충북체고)과 결승다툼을 벌인다.
그러나 같은급 임우선(성서공고)은 오림탁과의 2회전에서 4대4 동점을 이뤘으나 종합채점에서 26대24로 유효타가 적어 아깝게 패했다.한편 박연수(성서공고)는 웰터급8강전에서 서강고 김동훈을 판정으로 꺾고준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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