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주문 고향특산품 판매상품이 품질과 규격관리가 제대로 안돼 겉돌고 있다.안동우체국은 지역명물인 대추 산약 참기름을 특산품으로 선정, 전국에 우편주문판매를 해오고 있는데 이중 1박스(1kg)에 1만원씩(우송료 1천4백원은 제외)받고 판매해오던 산약이 판매개시 50여일만에 포장중량도 틀리고 포장에보관상 주의나 민원상담전화번호, 공급처등이 명시되지 않아 판매가 중단되는소동을 빚었다.
이같은 원인은 행정당국이나 농협이 특산품 홍보만 해놓고 제조및 판매지도등은 소홀히해 특산품 신용도만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각별한지도관리대책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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