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성 사회과학원 사보삼부원장(동 한국연구소장)이 제5회 퇴계학국제학술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사보삼부원장은 {이퇴계여조선주자학}의 저술을 통해 중국에서 퇴계학 선양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돼 5천달러의 상금과 상패 상장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11월5일 퇴계선생 탄생일에 경북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린다.퇴계학 국제학술상의 역대수상자는 제1회 고 정순목 고교진(일) 왕소(대만),제2회 전두하(국민대), 장립문(중국) 칼톤(미국), 제3회 류명종(동아대) 신관결(중국) 몽배원(중국) 제4회는 권오봉(포항공대) 윤사순(고려대 명예교수)보근지(중국) 고령인(중국)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