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성 사회과학원 사보삼부원장(동 한국연구소장)이 제5회 퇴계학국제학술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사보삼부원장은 {이퇴계여조선주자학}의 저술을 통해 중국에서 퇴계학 선양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돼 5천달러의 상금과 상패 상장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11월5일 퇴계선생 탄생일에 경북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린다.퇴계학 국제학술상의 역대수상자는 제1회 고 정순목 고교진(일) 왕소(대만),제2회 전두하(국민대), 장립문(중국) 칼톤(미국), 제3회 류명종(동아대) 신관결(중국) 몽배원(중국) 제4회는 권오봉(포항공대) 윤사순(고려대 명예교수)보근지(중국) 고령인(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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