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육두수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내년3월이후 소값이 큰폭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축협경북도지회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총두수는 2백34만두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5%(30만두)가 증가했고 내년 3월께는 2백34만두로 사상 최고치에 이를전망이다.
축협관계자는 한우소비량보다 사육두수가 현재도 많은 실정이라며 농가가 송아지 입식을 자제해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축협이 이같은 근거로 삼는 것은 가임암소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89년의소값폭락사태가 재연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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