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생 유급사태와 관련 동국대한의대교수 20명이 31일오후 학생들의 유급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집단사직서를 제출키로 결의했다.31일 오후1시부터 밤10시까지 한의대 학장실에서 마라톤회의끝에 이같이 결의한 교수들은 [학생들의 집단유급은 학교의 잘못도 아니고 정부가 책임져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동국대한의대는 한의대생 4백50명중 수업에 복귀했거나 수업일수를 채운 76명을 제외한 3백74명이 유급됐다.한편 경희대 교수들은 30일 오후 2시 교내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전체 교수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협의회 총회를 열고 한의대생의 무더기 유급사태에 책임을 통감하고 총장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김수곤 기획실장, 신룡철 교무처장 등 서울과 수원 캠퍼스 37명의 교무위원 전원이 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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