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군내 산간지역 주민들의 독버섯 식중독사고가 잇따라 발생, 당국의 철저한 지도계몽이 요구되고 있다.지난달 31일 안동군례안면동천리 박춘남씨(52.여)와 와룡면가야리의 정중선씨(55)등 주민 5명이 마을 뒤산에서 채취한 버섯으로 국을 끓여 먹은뒤 심한구토와 설사를 일으켜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지난 7월21일에도 풍산읍막곡2리 안학봉씨(61)가 마을뒤의 속칭 청석골에서따온 버섯으로 국을 끓여 먹은후 일가족 3명이 심한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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