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국세청에 따르면 상반기중 대구.경북지역에서 맥주는 1/4분기 4만3천2백65킬로리터 2/4분기에 4만7천1백17킬로리터를 소비, 8.9%증가했다.탁주는 2/4분기에 1만7천8백89킬로리터를 소비, 1/4분기의 1만3천5백87킬러리터에 비해 약32%가 증가했으며 소주는 1/4분기 1만4천8백80킬로리터 2/4분기 1만5천9백83킬로리터가 소비됐다.그러나 고급주인 양주소비량은 1/4분기 3백78킬로리터에서 2/4분기중에는2백96킬로리터로 줄어 약27%가 줄었다.
또 청주와 과실주.고량주등 기타주류도 1/4분기에 비해 모두 큰폭으로 줄어들었다.
이처럼 소주와 같은 대중술의 소비는 꾸준히 늘어난데 비해 국산양주와 청주등의 소비가 크게 줄어든것은 경기불황과 사정한파영향 때문으로 대구국세청관계자들은 분석했다.
한편 올 상반기중 대구.경북지역의 총술소비량은 15만8천7백14킬로리터로 지난해 같은기간 16만7천4백55킬로리터보다 5.3% 줄어들었다.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