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주간 국도확장공사 구간인 안동시내 관통도로구간이 당초 계획과 다르게 바뀌어 당초 통과지역인 신개발아파트 단지인 안동시 옥동과 송현동 일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부산국토관리청은 대구-안동간 국도를 현노폭 10m(2차선)를 18.5m(4차선)로확장 포장하면서 당초 안동시내에서 영주로 연결되는 4차선도로를 안동대교-강변도로-옥동?니천동 개설계획에서 갑자기 시외곽지인 안동대교-강변도로-송현-니천동으로 변경했다.
이때문에 신개발지역인 옥동.송현동일대 아파트단지의 4천여세대 주민들은아파트내를 관통할 4차선도로개설이 늦어지게돼 교통불편을 겪게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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