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구.경북의 민자당내 민주계인사들의 모임인 신풍회가 김홍식금복주회장에 대해 검찰에 처벌을 요구하며 진정서를 낸 사실이 지역사회에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계출신의 유성환의원은 "대구시민들에게도 부끄러운 일"이라며 "민주계인사들이 남보다 더 겸손해야 하는데"라고 아쉬움을표시.유의원은 이 사건의 파문이 점차 확대되자 "20-30년전 3공때의 일을 지금 들추어 내는것이 과연 개혁을 돕는일인지 모르겠다"고 안타깝다는 반응.민정계의 지역지구당위원장들은 이 사실을 접하고는 "도대체 그 사람들 무슨짓을 하려는지 모르겠다"며 "이게 무슨 개혁이냐"고 흥분.
한편 이 사건의 실질적인 중심인물로 알려진 박승국씨가 시의회의장선거를계속 문제삼아 {악수}를 거듭하고 있는것과 관련, 김명윤당고문도 "공인이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며 "그사람은 공인으로서 끝이 났다"고 불쾌해 했다는후문.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