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사와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주최한 제14회 근로자문화예술제의 대상은 미술부문 안성진씨(35.대화산업)의 {밝은 미래}(서양화), 문학부문 신형식씨(30.현대엔지니어링)의 {이사}(시)가 차지했다.모두 2천297점(미술부문 931점, 문학부문 1천366점)이 응모된 이번 예술제의특상은 정승호(한국화) 김선주(공예) 김기훈(사진) 하태영(서예) 조현미(수예), 하말숙(시) 황태근(생활수기) 이권필(단편소설) 정길섭(단편소설) 전광경씨(콩트)등 10명에 돌아갔다.
미술작품은 10월13일부터 26일까지 경복궁역 지하전시관에서 전시되며 문학작품은 책으로 발간, 전국사업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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