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수산물시장 "실명제 한파"로 어려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에다 금융실명제까지 겹쳐 미수금이 늘어나는등 농수산물도 매시장도 실명제 한파를 겪고 있다.대구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내 3개 지정도매청과업체및 농협공판장에 따르면거래물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나 과일을 비롯, 농수산물가격하락과 소비둔화로 지난해의 2/3수준의 매출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또 금융실명제로 외상대금 회수가 제대로 안돼 월말 입금에 차질을 빚는 중매인들이 늘고있다.

실제로 규모가 큰 청과업체인 중앙청과의 경우 8월 한달간 미수금액이 2억3천만원에 달해 미수금이 전혀 없었던 작년과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중매인들은 "소매상들로부터 외상수금이 잘안된데다 사채융통마저 힘들어 납임금을 못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예년의 경우 이때쯤 김장용 채소등의 밭뙈기수매에 나섰던 중매인들이 자금확보가 안돼 물량 초기확보를 포기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9일 의원총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주장에 명백히 반대하며, 내부 갈등을 중단하고 대통합을 선언하였다. 송언석 ...
미국-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9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이는 3년 8개월 만에 발생한 일이다. 유가 급등은 원·달러 환율을...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룬 전남 여수의 생후 4개월 영아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해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재현 교수가 의료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공격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선박 '무사파 2호'가 미사일에 맞아 침몰하면서 3명의 선원이 실종되었고, 이란의 공습에 대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