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에다 금융실명제까지 겹쳐 미수금이 늘어나는등 농수산물도 매시장도 실명제 한파를 겪고 있다.대구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내 3개 지정도매청과업체및 농협공판장에 따르면거래물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나 과일을 비롯, 농수산물가격하락과 소비둔화로 지난해의 2/3수준의 매출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또 금융실명제로 외상대금 회수가 제대로 안돼 월말 입금에 차질을 빚는 중매인들이 늘고있다.
실제로 규모가 큰 청과업체인 중앙청과의 경우 8월 한달간 미수금액이 2억3천만원에 달해 미수금이 전혀 없었던 작년과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중매인들은 "소매상들로부터 외상수금이 잘안된데다 사채융통마저 힘들어 납임금을 못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예년의 경우 이때쯤 김장용 채소등의 밭뙈기수매에 나섰던 중매인들이 자금확보가 안돼 물량 초기확보를 포기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유권자보다 투표자 많다?" 선관위가 밝힌 진짜 이유…36개 의혹 조목조목 반박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하면 해고 1순위" 논란
"미꾸라지 몇 마리가 우물 흐리지…" 李대통령, 조희대 겨냥?
李대통령 "석유 최고가격제 과감히 시행…매점매석 엄정 제재"
배현진이 살아난 게 법원 탓이기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