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수업시간 교사끼리 싸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업시간중 교사간의 몸싸움이 학생들의 입을 통해 뒤늦게 주위에 알려지자학부모들이 학교측에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하는 등 반발.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 2일 기독교 재단인 안동시내 G여중의 종교과장 양모교사(54)는 같은 학교 무용교사인 조모씨(29.여)가 평소 학교예배당(강당)에서 무용수업을 지도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 수차례의 지적에도 말을 듣지않는다며 3교시 수업도중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바닥에 밀어 넘어뜨리는 등폭력을 행사했다는 것.

한편 두 교사는 사제지간이기도 하다는 후문.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