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의 축협과 수협등 농어민 관련단체 일부 공판장에서 수입품을 진열,판매하고 있어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있다.안동시 광석동 안동축협(조합장 배원환)의 경우 {우리 농산물 애용하여 수입개방 이겨내자}라는 플래카드까지 걸어놓고 칫솔.비누.아기기저귀등 수입생활용품등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다는 것.
시내 용상동의 강구수협 안동지소 판매장에서도 수입대행업체들이 들여온 외제품들을 팔고 있다.
주민들은 [농어민 이익을 위해 앞장서야할 농어민 관련단체 판매장에서 지나친 장삿속에만 매달려 수입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분개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부전시장서 '깜짝' 고구마 구매…"춥지 않으시냐, 힘내시라"
'윤석열 멘토' 신평 "지방선거 출마 권유 받아…고민 깊어"
군위군, 민생안정지원금으로 주민 1인 당 54만원 지급키로
李대통령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난 예수의 삶 기억"
李대통령 "해수장관 아쉽게 공석…후임은 가급적 부산서 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