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공영.유료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데도 지방세수증대를 위해 주정차위반단속을 실적위주로 급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시는 올 7월말 현재 주정차금지구역 위반차량 단속에 나서 2천4백56건을 적발, 7천3백47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같은 적발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2백54건, 3천7백50만원인과태료에 비해 무려 2배이상 늘어났다.
또한 이는 지난 한해동안 전체 단속건수 2천5백7건, 7천5백9만원대비 98%나차지해 단속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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