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올 연초 군전체를 관통하고있는 위천오염을 막기위해 기획단까지구성해놓고 있으나 이를 전혀 가동치 않고 있어 형식에 그치고 있다.지난85년부터 주민들이 내다버린 각종 쓰레기등 오물과 소.돼지등 가축의 분뇨가 마구 흘러내려 위천이 크게 오염, 군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군은 이같이 오염된 위천을 되살리기 위해 올 연초 부군수를 단장으로 해당실과장 11명, 계장 12명등 총 24명으로 위천살리기 기획단을 구성, 운영키로했다.그러나 기획단구성만한채 이날현재까지 단1회도 당초계획에 따른 위천살리기대책협의나 지도.단속등을 펴지않고 있어 형식적인 행정계획이란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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