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일반기업체의 신입사원모집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8일 원서접수마감한 한전사원모집 경쟁률이 최고 95.1대1을 기록, 최근의 극심한 취업난을 실감케 하고있다.10일 한전경북지사에 의하면 금년도 고졸.전문대졸 사원모집 원서최종집계결과 고졸 평균경쟁률은 37.5대1, 전문대졸은 16.4대1로 나타났다는 것.또 부문별 최고경쟁률은 전문대전자 95.1대1, 고졸사무직 88.9대1 이었다.또 대구.경북지역 응시자도 지난해 9백80명에서 2천5백94명으로 3배가까이늘어났으며 응시자중에는 4년제대졸자도 적지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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