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신풍회소동}이후 견원지간으로 비쳐지고 있는 김홍식의원과 박승국의원은 모두 10일 의원전체간담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얼굴을 맞대자 다시한번 신경전.{김의원에 의해 박의원이 의장 선거에서 낙선했다}는 신풍회의 주장과 관련,김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의원이)투서를 해서는 안된다"고 전제한뒤 "의장선거 3일전에 대세가 이미 기울었는데 어느 특정인의 작용으로 의장이 결정났다는 것은 터무니 없다"며 박의원을 공격.
박의원은 "나는 할말이없다. 하늘이 알고 있는 일이므로 각자의 양심에 맡기겠다"며 공세를 막은뒤 "투서한 사실이 없고 의장 선거결과에는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승복한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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