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 등록된 25개 관변단체가 군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면서일부단체는 운영상태가 부실해 재정비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지난 3공화국에서 6공화국까지 새마을운동군지부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와자유총연맹군지부 노인회등 32개 관변단체가 군에 등록돼 있고 이중 25개 단체는 군으로부터 매년 2억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다.새마을운동 군지부의 경우 군으로부터 6천2백만원, 자유총연맹군지부는 1천1백만원, 바르게살기군협의회도 4천1백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경우회군지부 3백만원, 농민후계자협의회 4백만원 행정동우회 4백만원등지원단체는 25개단체다.중앙정부 지시에의해 조직된 이들 32개 단체는 회원수만도 1천여명이나 되고있으나 4-5개 단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체는 인적구성만 해놓고 회비징수가안돼 자체운영이 어려워 관주도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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