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울산지청 김남출검사는 14일 기준치이상 함유된 대기오염물질을 대량으로 배출한 온산공단내 (주)풍산 부공장장 박장영씨(53)와 남구 려천동(주)화인대표 김규식씨(47)등 2명을 대기환경보전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환경관리및 생산업무를 총괄하면서 지난달 11일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인 침전조 1기를 설치해 가동하면서 중금속인 아연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온 혐의다.(주)화인 대표 김씨는 지난달9일 오후 폐윤활유 소각과정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하루평균 14만6천여t씩 배출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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