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민들의 자립을 위해 융자하는 생활안정자금은 무이자인데 비해 생업자금은 연리가 6%나 돼, 형평을 잃고있다.군내 자활보호영세민 6천여명(2천1백34가구)가운데 김모씨(69.의성읍 치선리)등 26가구는 올해 모두 가구당 5백만원씩의 영세민 생활안정자금을 무이자로융자(2년거치 3년상환)받았다.
반면 최모씨(39.여.의성읍 상리리)등 영세민 23가구는 호당 5백만-7백만원의생업자금을 융자받았거나 융자(5년거치 5년상환)받을 계획인데, 금리가 연6나 돼 불공평하다는 반응이다.
자활보호 영세민들의 자활을 돕기위해 지원하는 이들 자금이 형평을 잃고 있는 것은 생활안정자금은 군비지원이고, 생업자금은 재정투융자금이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져, 생활안정자금의 대폭 확대가 아쉽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조국·정경심 이어…'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전대 소란' 논란에... "전한길, 모든 전당대회 출입 금지"
"배신자" "음모론자" 두 쪽 나버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시진핑·中대사 얼굴' 현수막 찢었다가…尹 지지단체 입건
국힘, '전당대회 방해' 전한길 징계 절차 개시…"조속히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