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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원 면장임명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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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청송지구당 당직자 파천면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동장들의 출무거부, 면직원회의중단등으로 면행정이 파행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청송군의회(의장 이용성)가 청송군에 책임추궁 성격의 면장임명경위에 대한 질의서를 보내는등 사태가 악화일로에 있다.청송군이 지난6월말 임기만료된 3개면장 후임중 당시 민자당 청송지구당부위원장 한동원씨(53)를 파천면장에 임명하자 {정치면장}이라며 파천동장 18명전원이 사퇴를 결의하고 주민들과 함께 군청을 찾아와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벌이기도 했다.

사태수습에 나선 청송군은 면장거취문제를 2개월뒤에 최종결정키로 하고 동장과 주민을 설득했다.

그러나 그동안 정당간의 이해관계와 외부인의 면장직 차지에 대한 공무원들의 불만등이 뒤얽혀 사실상 면장퇴임을 요구하는 동장들의 출무거부와 면직원들의 면회의 중단이 3개월째 계속돼 왔다.

이와관련 청송군과 지구당측은 계속해서 주민과 동장을 설득하는 성의있는자세를 보였고 합법적인 인사발령임을 내세워 관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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