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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관광호텔업계 자금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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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의 관광호텔신축이 자금부족으로 대부분 착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착공한 숙박시설도 공사가 중단되거나 늦어지고 있다.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신축예정인 세광국민호텔의 경우 지난 90년 경주시로부터 객실 62실규모의 관광호텔로 신축허가만 받고 공사비를 확보치못해 3년이경과토록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객실 3백21실 규모의 보문관광호텔과 80실규모의 보문퍼브릭호텔도 건축허가를 받은지 2년이 지나도록 착공못하고 있다.이처럼 관광호텔신축허가를 받고도 착공을 못하고 있는 것은 숙박업소 신축에 따른 규제조치로 자금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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