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유족들과 난투극벌여

교통사고로 눈을 다쳐 입원치료중이던 환자가 약물부작용으로 숨져 유족들의항의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안동성소병원은 주치의가 잠적한데다 병원대표마저 부재중이어서 의료사고를 간접시인하는 인상.더구나 "약물중독증세를 알았으면서 왜 빨리 큰병원으로 후송조치 않았느냐"는 유족들의 반발에 병원측의 한 관계자가 "당시 병명을 알았지만 보호자가얄미워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망발을 해 격분한 유족들과 난투극이 벌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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