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도한 장물이 생활정보지를 통해 시중에 거래,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21일 황모군(19.경북군위군우보면)등 10대2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국교동창생사이인 황군등은 지난8월초순부터 하순까지 시내여인숙등지를 전전하면서 3차례에 걸쳐 비디오 3대등 1백50여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쳐 생활정보지의 구매광고를 통해 처분했다는 것.
경찰은 [요즘 생활정보지를 통해 장물이 중고품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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