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양궁이 전국을 석권했다.대구중구청이 제10회 회장기양궁대회 남일반 단체전을 석권한데 이어 안동대와 계명대도 각각 남녀대학부의 패권을 안았다.
대구중구청은 20일 보은 공설운동장서 올림픽라운드방식으로 열린 대회마지막날 경기에서 상무를 251대244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중구청은 16강전에서 인천제철을 248대243, 8강전에서 한남투신을 244대238로 각각 꺾고 결승에 올랐었다.
안동대와 계명대는 각각 경남대와 강남대를 248대244, 247대224로 물리치고우승했다.
여일반단체에서는 예천군청이 현대정공에 239대24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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