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철 지상화저지 국민당 가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의 최대현안으로 떠오른 경부고속철도 지상화 저지운동에 지역 민주당에이어 국민당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유수호, 김복동의원등과 각지구당위원장은 22일 오후3시30분 황제예식장 3층황제실에서 당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부고속철도 지상화반대}궐기대회를 갖고 "대구지역의 지역적특성을 무시한 고속철도 지상화 결정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지상화 반대여론을 지역이기주의로 몰아가는 정부의 반성을 촉구했다.

국민당은 이와함께 "고속철도 관련자료를 완전 공개하고 대구를 남북으로 분단해 지역발전이 아닌 장애물로 등장할 고속철도를 지하화 해야한다"는 요지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