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국대가 내년 신입생 전형(면접)을 대구권5개 종합대학보다 2일 늦은1월8일 실시키로 확정함으로써 역내에서도 전기대학 복수지원이 가능해졌다.동국대는 23일오후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으며, 특히 한의예과및 의예과는 특차모집도 실시키로 확정, 이분야 지원자는 대구권대학(경북대.영남대.계명대의예과 및 경산대한의예과, 이상1월6일 면접)과 동국대특차(12월23일면접),동국대전기모집(1월8일면접)등 3차례의 응시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한편 국립세무대학(수원)도 면접고사를 1월7일에 실시키로해 성균관대.경주동국대.국립세무대학등에 수험생들의 복수지원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