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도로편입지주 피해 늑장 도시계획사업에 재산권 묶여

도시계획사업 늑장으로 재산권 침해에 따른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상주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상 3백여개소 총 연장 12만7천37m(사업비 2천2백4억5천여만원)의 도로를 개설해야 하는데 현재까지 도로가 개설된 곳은 고작35개소 4만2천3백72m(사업비 4백76억8천여만원)에 불과하다. 나머지 2백65개소 8만4천6백55m(사업비 1천7백27억6천여만원)는 예산이 없어 시행을 못하고있다.아직까지 미개설된 도로에 땅을 소유한 지주들은 토지를 팔수도 없고 활용조차 못하는등 피해를 입고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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