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서환특파원)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흑인 연방상하원의원들과 재미인권운동가 헨리 홍목사가 중심이돼 한흑대화합연합운동기구를 미전국에서 결성, 흑인과 한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기로 했다.23일 미의회를 방문, 흑인의원단(대표 에돌프즈 타운즈의원)을 만난 미국 CCPAP(다민족평화목자회) 회장 헨리 홍 목사에 따르면 한흑지도자들은 한인교민들과 흑인들간의 현안은 한인타운에서의 범죄예방이라고 뜻을 모으고 이를위해 공동기구를 미전국적으로 결성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는 것.이에따라 오는 10월 뉴욕에서 한인들과 흑인지도자, 뉴욕시장, 경찰국장등이참가하는 실무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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