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냉해농가 지원책 세워라-김대통영 지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삼대통영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경제'점검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농어촌발전 대책회의를 주재,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조해 냉해농가에 대한 적절한 지원책을 강구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김대통영은 '신경제'추진위원, 전문위원및 민자당의 김종비대표와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 관계국무위원, 신경제추진위원, 농어민대표등 1백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냉해피해에 대해 언급, "지역별로는상당한 피해가 있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대통영은 또 "농정이 과거처럼 일관성이 없거나 지역실정이 반영되지 않아서는 안된다"며 "농어민의 참여를 실질적으로 늘릴 수 있는 농정추진을 위해예산을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