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현 홈런 3 신일고패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일고가 제47회 황금사자기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 올시즌 유일한 2관왕이 됐다.신일고는 25일 동대문야구장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좌완 김형기의 호투와 3개의 홈런을 쳐올린 조현의 맹활약으로 덕수상고를 7대2로 물리쳤다.

이로써 신일고는 2년만에 이대회 정상에 복귀했고 올해 대붕기우승에 이어2관왕에 등극했다.

3번타자 조현(2년생)은 이날 연타석홈런으로 전날경기포함 4타수연속홈런과함께 3경기연속홈런의 괴력을 발휘하며 17타점과 6할6푼7리의 타율로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신일고는 1회 조현의 좌월투런홈런에 이어 2회 강민구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추가한뒤 3회와 5회에도 조현의 솔로홈런과 중월2루타로 각각 한점씩을 보태승부를 갈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