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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에 해외여행비 편성-집단외유계획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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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부출범 이후 고통분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도 추경예산에 보상금 명목으로 자신들의 해외 여행비를 편성하도록 한뒤에 공직자 재산공개 시점인 오는 10월에 집단 해외여행을 가기로 해 물의를 빚고 있다.도와 도의회 사무처에 따르면 도의원 45명이 1인당 3백만원의 예산으로 오는10월7일부터 2개반으로 나누어 각각 12박13일동안 영국과 프랑스등 유럽 5개국 해외연수를 떠날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연수는 도의원들에게 외국의 자치제도와 의정활동사례를 비교.검토하게 하고 지방차원의 국제교류협력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와는 달리 여행코스가 각 나라의 주요도시 방문과 박물관 관광등으로 되어 있어 도민들의세금으로 낭비성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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