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내 풍각면을 비롯 매전.금천면소재지 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한 실정이나 당국은 계획조차 세우지않고있다.청도군에따르면 풍각면소재지 도로의 경우 청도-창원을 연결하는 주요국도인데 하루8천여대의 차량이 소재지 번화가를 관통하고있어 주민들이 잦은 교통사고로 불안해하고 있으며 밤이면 차량소음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있다는 것이다.
특히 매전.금천소재지는 운문댐.운문사.하천.계곡등지를 찾는 피서객.관광객등이 크게 몰려들면서 이들이 타고온 차량들로 인해 좁은 소재지 관통도로(2차선)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데다 잦은 교통사고로 인해 주민들은 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받고 있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