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외화를 밀반출하다 적발된 건수는 8건에 1억6천1백4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13일 홍콩인 윤혼퓨씨가 일화 3백만엔을 홍콩으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된 것을 선두로 지난 9월19일까지 한국인 6명과 일본인 1명등 모두 8명이 1억6천1백48만원상당의 미화, 일화, 프랑스화, 여행자수표 등을 밀반출하려다 세관에 적발돼 경찰청에 이관됐다.
행선지는 일본이 4건으로 가장많고 중국이 2건, 일본과 홍콩이 각각 1건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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