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폐사가축 보상 들쭉날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축전염병에대한(제1종) 보상이 각기 달라 양축농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농림수산부 고시에 의하면 제1종 가축전염병인 {부루세라}.결핵에 감염, 소가 폐사했을때는 시세와 같게 보상해주고 있으나 같은 1종 전염병인 유행열의경우는 제외되고 있다.이같이 보상규정에 차이를 둔것은 부루세라나 결핵의 경우 소에 자주 발생하고 병이 사람에게 옮길 가능성이 높은 반면 유행열은 3-5년 주기로 발생하고사람에게 옮길 우려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

양축농가는 가축이 전염성 질병에 걸렸을때 신고토록돼있으나 유행열은 아예신고조차 하지않고 시중에 내다 파는 실정이어서 가축보상제도의 차이때문에소유행열이 퇴치되기는 커녕 되레 전파될 우려가 높으며 병에 걸린 소의 무분별한 유통으로 국민보건위생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의 최후진술을 비판하며 교도소에서 잘 지내라고 언급한 가운데, 백승아 원내변인...
올해 3분기 대구 경제는 1.1% 성장에 그치고 경북은 0.4% 역성장을 기록하며 대구경북 경제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정책연구원...
올해 마지막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8명이 나와 각각 16억6천100만원을 수령하며, 2등 당첨자는 광주에서 10명이 한꺼번에 배출되는 등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