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평해쓰레기매립장 군.주민이견 그대로

1년이상 끌어온 평해읍 쓰레기매립장 설치를 둘러싸고 군당국은 공사를 강행키로 하는 한편 주민들은 적극반대를 고수,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군은 평해읍 학곡2리4천여평에 총공사비 3억여원을 들여 1만2천t규모 쓰레기매립장 공사를 10월중순께 착공예정으로 지난달17일 입찰공고를 거쳐 25일 현장설명회를 가졌다.이에대해 학곡2리 주민40여세대 1백여명은 악취등을 이유로 10여차례 시위를벌이는등 강력반발, 1년동안 착공을 미뤄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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