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진흥공사가 영세농민 취업촉진및 소득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의성지방 농.어민 직업훈련이 83%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가운데 취업자 1인당 연평균소득이 7백20만원으로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농진공 의성군지부에 의하면 지난 90년부터 작년까지 가구당 1헥타아르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14-50세까지 농민 1백83명을 직업훈련 시켰다.이가운데 군복무를 제외한 취업대상 1백59명의 대부분인 1백32명이 취업,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취업자 1인당 월평균 소득도 60만원으로 연간 7백20만원의 높은 농외소득을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직업훈련을 받은 전체농민가운데 전세대가 이농한 사례는 없어 직업훈련이이농억제효과에도 큰것으로 드러났다.
농진공은 올해도 87명을 선발, 직업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취업률등이 이와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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