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농촌 주유소 "투기용"

농촌지방에 크게늘고 있는 주유소 대부분이, 대도시 사람들이 주유소경영보다 부동산투기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외지인들의 부동산투기를 막기위한보완책이 아쉽다.예천군의 경우 작년부터 12개읍면에 신설주유소가 5개이상 늘어났는데 이들대부분이 외지인들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당 2만-3만원에 논밭.임야를 매입해 주유소를 설치해놓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평당 20만-30만원씩에 주유소를 팔고있어 주유소신설완화가 농촌땅값 상승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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