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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행 내일 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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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의 승부는 5일로 미루어졌다.베어스는 3일 잠실서 열린 9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이광우-김경원의 이어던지기와 4회에 얻은 한점을 잘지켜 트윈스에 1대0으로 승리했다.베어스는 이날 승리로 전날 한점차 패배를 한점차로 설욕하며 1승1패를 기록,5일의 최종전에서 삼성과 맞붙을 플레이오프티킷을 노리게 됐다.트윈스에 강세를 보인 이광우를 선발투입한 베어스는 상대의 초반공세를 꺾은뒤 4회 2사3루에서 구원전문 김경원을 조기투입시켜 산발 2안타로 틀어막고한점지키기에 성공했다.

베어스는 4회 1사후 이명수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로 진루한뒤 김형석의 황금같은 중전적시타로 결승점이 된 선취점을 뽑았다.

김형석은 4회 결승타점을 기록하는등 4타수2안타의 맹타와 함께 8회 무사 1루의 위기에서 상대 박종호의 번트볼을 다이빙하며 잡아내 수훈선수가 됐다.트윈스는 에이스 정삼흠을 선발로 투입해 필승작전을 폈으나 득점찬스에서잇따라 병살타가 터져 자멸했다.

한편 전날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트윈스가 0대1로 뒤지던 4회 안타 2개와 상대 내야수 실책에 편승, 베어스를 2대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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