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최근조사한 관내 가축통계 조사결과 사육농가는 감소한반면 사육두수는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나 점차 전업화 경향을 띠는 것으로 밝혀졌다.6일 군에 따르면 9월말현재 가축사육은 모두 2천128가구에서 9만3천579마리로 지난해 같은시기 2천519가구 9만4천649마리보다 391가구 1천70마리가 각각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한우는 1천405가구 4천372마리로 지난해 같은시기 1천529가구 3천795마리보다 가구수는 124가구가 줄었으나 사육두수는 577마리가 늘어났다.또 돼지도 203가구 1만212마리로 지난해 312가구 1만1천340마리보다 가구수는 109가구가 줄었으나 사육두수는 1천128마리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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