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지난달 6일 녹화됐으나 사회자 송해씨와 PD간의 불협화음으로 진행이 엉망됐던 전국노래자랑 영천군편이 끝내 방영되지 않고 23일 재녹화하기로 결정하자 군민들이 발끈.군민들은 농사철에 가뜩이나 바쁜 2천여명의 농민을 모아놓고, 사회를 거부하는등 꼴사납던 모양을 연출해 놓고 이제와서 재녹화를 실시하겠다는 것이야말로 KBS가 영천군사람을 바지저고리취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며 흥분.주민 김모씨(52)는 [KBS의 이런 행패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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