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전복사육 획기적 증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동해안서 처음으로 실시한 {가두리전복치패 중간육성장}이 성공, 종전보다 10배이상의 사육효과를 거두게 됐다.동해안의 제1종공동 어장을 가진 각 어촌계는 수산종묘배양장이나 마산.충무등 생산지에서 전복치패(2cm미만)를 대량구입, 공동어장에 살포해왔으나 사는확률이 20-25%정도로 엄청난 폐사율을 보여왔다.

이같은 불합리점을 보완, 지난해 11월 영일군 구룡포읍 석병2리 어촌계서2cm미만의 전복치패 10만미를 공동어장서 중간육성시켜 몸길이 5cm정도의 전복치패를 지난 7월에 공동어장에 살포, 2개월뒤 확인한 결과 90%이상 성장률을보여 적응력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로부터 부적절한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은 지방공항 활성화를 중점으로 하였으나, 대구경북(TK)신공항의 예산 공백과 사업 지연에 대한 해법이 ...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고, 몸에 멍이 있어 경찰이 함께 거주하던 아들과 딸을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