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해업체 재추진 주민과 마찰예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해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발로 건립을 3년째 미뤄오던 한국티타늄(주)이온산공단에 공장설립 계획을 다시 추진해 주민들과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15일 울산군에 따르면 한국티타늄(대표 최정열)은 공장건설을 위해 지난달27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접수시켜 오는 17일까지 공람공고를 실시중이며경북도.부산지방환경청등 관련기관에 의견조회를 요청해 놓고 있다는 것.한국티타늄은 올해부터 오는 96년까지 온산공단내 70만4천여평방미터에 아나타제형산화티타늄 투타일형 산화티타늄 안료및 석고보드등 4개의 생산공장을건립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로부터 부적절한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은 지방공항 활성화를 중점으로 하였으나, 대구경북(TK)신공항의 예산 공백과 사업 지연에 대한 해법이 ...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고, 몸에 멍이 있어 경찰이 함께 거주하던 아들과 딸을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