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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하려 2층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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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소녀가 성폭행을 피하려고 2층에서 뛰어내리다 중상을 입은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15일 오전7시쯤 박모군(18.대구중구남산동)이 자신의 자취방에서 본드를 흡입한후 놀러와있던 김모양(15.중구남산3동)을 성폭행하려하자 김양이 2층방문을 열고 뛰어내려 요추골절등 전치8주의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16일 박군에 대해 강간치상및 유해화학물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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