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18년전 사유지 18만여평을 공원지역으로 묶어놓고 방치해 피해주민대표 30여명이 경주시청을 찾아 항의하는등 말썽이다.이원세씨(57.경주시 황성동)등 황성공원 편입주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경주시가 지난75년5월 경주시 도시계획을 정비하면서 이일대 농토등 18만여평을 공원지역으로 지정한후 방치해 사유권행사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원지정이후 18년째 개발제한이 되면서 땅값이 평당최저10만-30만원선으로 묶여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같은 마을인데도 도로를 사이에 두고 땅값이 10배이상차이가 나고있다"며 공원지역을 해제하든지 피해보상 대책을 세워줄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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