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여성의 역할과 참여가 어느때보다 필요한때입니다]전국 일제 대청소의 날을 맞아 15일오전 경주보문단지서 열린 93경북여성단체 {회원의 날}행사에 참석한 권영자정무2장관(56)은 [지금 우리사회는 잘못된 의식과 생활을 바꿔 신한국을 창조해 나가는 변화와 개혁의 도정에 있다]며 [일상생활중 쓰레기하나부터 줄여 나가는 것이 바로 애국]이라고 강조했다.권장관은 도로변 아무곳에나 버려진 쓰레기는 곧 우리 양심의 실종을 뜻하는것으로 문화민족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권장관은 [문민정부에서는 여성이 존중되는 평등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여성에게 열린 세계,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며 여성 기관장 또는 부기관장시대 도래도 이같은 맥락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